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 지역인 강원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9-10 남대천면 일원에 출입통제 안내판이 설치됐다.(뉴스1 DB)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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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최석환 기자 = 지난 7일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원서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에서 채취한 AI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판명났다.
이에 검출지점 반경 10㎞ 이내 지역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도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명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은 지난달 발견된 곳에서 50m 떨어진 곳이다.
gw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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