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가득한 동작구에 위치한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

낙후된 지역으로 외면받던 동작구 일대에 개발이 한창이다. 여의도와 강남 업무지구 사이에 위치하고 위로는 용산과 가까운 동작구는 현재, 흑석동 뉴타운 사업이 절반 이상 진행됐고, 노량진 뉴타운과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또한 빠르게 진행 중에 있다.

두 뉴타운을 합치면 2만 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상권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도동 상도엠코타운센트렐파크는 두 뉴타운의 수혜를 모두 받을 수 있는 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 : 엠코정문공인중개사]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2012년 9월 입주한 최고 18층, 22개동 총 1559가구 규모다.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단지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여의도, 강남이 멀지 않아 업무지구 이동이 편하고,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서초역 사이를 잇는 서리풀터널이 19년 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일대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상가와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과 단지 주변이 대학가로 상업,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생활하기 좋다. 용산, 여의도, 영등포 등이 멀지 않아, IFC 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몰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도근린공원, 까치산공원과 수목학습원, 한강 등 사방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시설로는 상현초, 봉현초, 구암초, 구암중, 국사봉중, 구암고 등과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가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도 좋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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