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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지난 13일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덕규, 민간위원장 김명용)에서는 복지사각지대 70여 가구에 내의, 덧신, 조끼, 워머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오전부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사랑의 열매달기 거리 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모금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면 좋겠다"며 "2018년에도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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