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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겨울철 산행에 안전장비·방한복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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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정하고 날씨를 확인하는 등 충분히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지난 2012년부터 5년 동안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천 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인 12월에서 2월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1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고, 폭설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많다면서 반드시 방한복과 아이젠 등 겨울용품과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콜릿처럼 열량이 높은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최소 2~3명이 다니되, 일몰시간을 고려해 평소보다 일찍 하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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