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잘 지은 건설회사 4곳 선정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포스코건설ㆍ대우건설ㆍ호반건설ㆍKCC스위첸 4개 사가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아파트를 가장 잘 지은 건설회사로 선정됐다. 이들 회사는 하남ㆍ양주ㆍ오산ㆍ이천지역에 각각 아파트를 지었다. 평가는 경기도가 했다.14일 도에 따르면 이들 건설회사는 쾌적한 단지환경을 만들었고, 주민공동체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한 75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건축, 토목, 조경, 전기ㆍ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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