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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해 군민 편의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규제개혁 동기유발과 내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 장려 총 5명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개선과제의 발굴, 지역투자기반 조성 및 행태개선 등 규제애로 해소에 기여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11월 공적조서 제출 및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상에 지역경제과 김명수, 장려상은 건설과 이도수, 주민복지과 이정일, 상하수도사업소 김종훈, 지사면 송사영 주무관이 선정돼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과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개선을 통해 군민과 기업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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