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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송혜교, 스케줄차 中 출국…남편 송중기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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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남편 송중기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는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될 광고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3일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이지만,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중기와 결혼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기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편 송중기 근황에도 새삼 눈길이 쏠렸다.

송중기는 아직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 행사에서 "결혼식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우리 생활을 정리 중이다. 결혼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정해지면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고는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정원 기자 garden683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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