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섬총사’ 조세호VS정상훈, 멈추지 않는 콩트 전쟁…“서로 안밀려”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조세호와 정상훈이 콩트 전쟁을 벌였다 사진=‘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섬총사’ 조세호와 정상훈이 콩트 전쟁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상훈과 조세호의 배꼽 잡는 토크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조세호와 어청도에서 만나자 “너 여기 살았어? 집이 여기야?”라며 급 상황극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상황극을 받아쳤고, 이를 본 강호동은 “서로 안밀린다”며 웃었다.

정상훈은 “난 여기 올 때 몰래카메라를 짜왔다”고 말했다. 여기에 조세호는 “저도 이벤트 여러 개 준비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오광록이 등장해 조세호, 정상훈과 인사를 나누었다. 옆에 있던 강호동은 갑자기 등장한 오광록에 “이 형도 예능 욕심있다. 굳이 지금 등장했다”며 폭소했다.

조세호와 정상훈은 인사 후에도 멈추지 않고 상황극 전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성대모사 배틀까지 이어갔고, 조세호의 기권으로 상황극을 중단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