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지역본부,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8일 대구 북구 일대에서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위해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제공=한전 대구지부

대구/아시아투데이 천재필 기자 = 한국전력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8일 대구 북구 일대에서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9세대에 연탄 6천장,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고효율 스탠드 기탁, 노인복지기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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