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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결핵 초기증상, 기침 2주 이상 지속시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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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합뉴스TV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결핵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발열, 쇠약, 신경과민,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결핵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결핵은 다른 폐 질환이나 흡연과 비슷한 증상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특히 폐결핵의 경우 호흡기와 관련된 증상이 있고 호흡기 이외 전신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호흡기는 가래나 피가섞인 가래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고 심할 경우 흉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최근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에서 결핵 확진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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