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구현지 연구원은 "한류 콘텐츠에 대해 중국 광전총국의 적극적인 제재는 없지만 플랫폼 사업자들의 눈치보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13일 정상회담 이후에는 국내 대표 제작사의 중국 수출이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과 영화도 미디어 산업 리레이팅에 힘을 보태기 시작한다"며 "광고비만 수천억원에 육박하는 중국 최고 예능인 SBS '런닝맨' 방영확정 시 제재 완화에 대한 확신을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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