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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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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11일)

1.매일경제가 단독 입수한 글로벌 컨설팅사 AT커니의 '글로벌 도시전망' 순위에서 서울은 전세계 128개 도시 중 2015년 10위에서 지난해 32위로, 올해는 38위까지 추락했음. 전문가들은 수도권 규제를 풀고 혁신을 창조하는 '그레이터 서울' 프로젝트를 제안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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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광풍' 속에 비트코인이 제도권 시장에 첫 진입함.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는 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부터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을 출시함. 이런 가운데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투자를 촉구함. ▶바로가기

3. 문무일 검찰총장이 최근 가진 검사장급 이상 전직 고위급 간부들과 만찬 자리에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에 대한 비판과 제안이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음. 이들은 "수사가 편향돼 있다는 오해를 받을 위험이 크다"며 문 총장에게 일종의 '방패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바로가기

4. 1994년 당시 미국 국방부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승리를 확신했지만 개전 3개월 만에 5만2000명의 주한미군과 49만명의 한국군이 사망 또는 부상할 것으로 추산한 사실이 확인됐음. 이같은 내용은 지난 8일 공개된 미국 정부 기밀문서를 통해 알려짐. ▶바로가기

5. 서울시가 을지로와 퇴계로, 세종대로 등의 차로를 축소하는 계획 검토에 나섬. 그러나 이미 '서울로7017'을 개장한 뒤 서울역으로 진입하는 구간과 우회하는 차량이 몰리는 을지로와 서소문로 등은 이미 교통지옥으로 변한 상황이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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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 빚 증가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한국경제에 큰 짐이 되고 있음.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3.8%로 지난해 연말 대비 1%포인트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했고,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도 중국에 이어 2위였음. ▶바로가기

7.브라질 좌파 정권이 지난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3년간 실시했던 무상복지 포퓰리즘 정책이 부메랑이 돼 돌아오면서 브라질 경제가 붕괴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무상주택 제공, 공무원 늘리기, 최저임금에 보조금 지급 등 정책은 한국에 반면교사가 된다는 지적임. ▶바로가기

8.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지기로 꼽히는 송철호 변호사, 성경륭 한림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송재호 제주대 교수 등 대선 캠프를 물밑에서 도운 인사들이 정부의 각종 위원회·협회·공공기관 등에 속속 진출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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