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 비서실장을 해당 국가에 특사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어 임 실장은 양국을 방문해 외교현안을 협의하고 현지에 파병된 국군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AE에는 2011년 1월부터 군사훈련협력단의 성격으로 아크부대가 파병돼있고, 레바논에는 2007년 7월부터 동명부대가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 서부여단 예하부대로 편성돼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엄하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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