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8∼10월 서울 KF갤러리에서 선보였던 '정글의 소금'에서는 1986년 베트남의 개혁개방 정책 '도이머이'와 한국의 민주화 이후 활동에 나선 작가 13명의 회화, 드로잉, 영상, 설치미술 등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이은새·임영주·조혜진·김보민, 염지혜와 베트남의 도타잉랑·린+람·믹스라이스·응우옌득닷·응우옌반푹·응우옌프엉린·더 프로펠러 그룹·아트 레이버 콜렉티브가 참여했다.
전시회 제목은 베트남 소설가 응우옌휘티엡의 작품에서 딴 것으로 정글에서 30년마다 피는 하얀 꽃을 가리킨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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