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유골 은폐에 대한 정부의 진상 규명 과정을 엄중히 지켜보겠다면서, 야당도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사회적 참사법 통과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 역시 정부 여당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야당이 과거 세월호 유가족에게 했던 참담한 말을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며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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