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찬에는 양국 정상 부부와 관계 부처 장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배우 이영애 씨 등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만찬 식단으로는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대장금'에 나왔던 숭채만두와 함께 양갈비 구이, 잔치국수 등이 준비됐습니다.
공연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전통악기 연주자들이 '아리랑 환상곡'을 협연했고, 성악가 이연성 씨, 소리꾼 송소희 씨 등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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