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우즈벡 국빈 만찬...경제인 함께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부를 위한 국빈 만찬을 열었습니다.

어제 만찬에는 양국 정상 부부와 관계 부처 장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배우 이영애 씨 등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만찬 식단으로는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대장금'에 나왔던 숭채만두와 함께 양갈비 구이, 잔치국수 등이 준비됐습니다.

공연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전통악기 연주자들이 '아리랑 환상곡'을 협연했고, 성악가 이연성 씨, 소리꾼 송소희 씨 등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