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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한상의·법무부 '기업 해외진출 법률이슈 대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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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법무부와 함께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주요 법률 이슈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투자법률 전문가들이 기업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인도네시아·동남아 등 신흥 유망시장의 법률 정보와 국제상사분쟁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경우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의 구조조정’을, 법무법인 광장은 ‘최근 미국의 반덤핑, 상계관세 관련 국내법 변화 및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법무법인 화우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각각 ‘동남아 투자 관련 사전 검토사항’과 ‘인도 투자계약 시 유의할 법적 쟁점’에 대해 설명했다.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은 최근 국제중재규칙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대한상의와 법무부는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세미나,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 분쟁 예방 가이드 배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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