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6bp(1bp=0.01%p) 하락한 연 2.134%에 장을 마쳤다.
5년물은 4.2bp 내렸고 10년물과 20년물도 각각 2.0bp, 1.2bp 하락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0.5bp씩 하락했고 1년물도 0.3bp 떨어졌다.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방향성을 가늠할 만한 재료는 부재하다"며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인 미국 채권시장 금리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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