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야심작 '더블유 시그니처'…현빈과 광고 캠패인 시작

2년 숙성한 더블유 시그니처 강조

디아지오코리아 '더블유 시그니처'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디아지오는 지난달 24일 영국 대사관에서 더블유 시그니처를 선보이고 현빈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행사 때도 현빈이 깜짝 등장해 더블유 시그니처의 부드러움을 알렸다.

현빈은 이번 캠패인에서 "시간이 공들여 만들어낸 나라는 브랜드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12년산 위스키로 만든 더블유 시그니처처럼…"이라며 시그니처의 깊은 맛과 풍미를 강조했다.

현빈의 더블유 시그니처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완벽함을 추구하며 시간이 갈수록 멋진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현빈을 모델로 더블유 시그니처가 가진 완벽한 부드러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eon@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