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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청약경쟁률 평균 1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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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 진행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6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65명이 몰려 평균 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타입에 청약통장이 다수 몰려 18.1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려개발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서울 지역임에도 분양가가 전용 59㎡는 확장비 포함 최고 5억8천만원대, 전용 84㎡는 확장비 포함 6억8천만원대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고려개발은 전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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