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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이랜드 로엠, 스타일과 보온성 잡은 `패딩·캐시미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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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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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의 로엠은 올 겨울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혜의 블랙스완 패딩'은 리얼 라쿤퍼에 긴 기장(88㎝ )의 슬림라인으로 오피스룩이나 캐주얼룩 어디에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나노 발수 가공을 통해 연잎처럼 수분을 튕겨내며 태양광선을 열 에너지로 변환해, 온기를 발산한다. 블랙과 네이비 2가지 색상이다.

'신혜의 캐시미어 코트'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한껏 살려주는 겨울 코트로 블랙, 베이지, 다크베이지, 차콜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안감에 퀼팅 누빔이 되어있어 겨울철 보온성까지 잡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5만9000원이다.

오는 26일까지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26일에는 아우터 20%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8 로엠 다이어리'도 함께 선보였다. 2018 로엠 다이어리는 로엠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핑크 컬러의 박스 패키지 위에 홀로그램 로고가 새겨져 있다. 로엠 아우터를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물로 제공하며 1만9900원에 개별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로엠이 선보인 올 겨울 아우터 상품은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라며 "추운 겨울 두툼한 아우터 때문에 패션 스타일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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