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더민주 최고위에서 추미애 대표의 지진현장 방문으로 우원식 원내대표가 개회를 알리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2일 더민주 최고위에서 추미애 대표의 지진현장 방문으로 우원식 원내대표가 개회를 알리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59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우원식 원내대표는 발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득 양극화와 불평등 정도가 감내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 원내대표는 "사람 중심 예산이 추구하는 목표는 바로 국가 경제의 기초인 가계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우선 최저임금 단계적 현실화로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가처분소득을 늘려주고 그에 따른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영세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일자리 안정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고 내수활성화를 꾀하는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