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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휠라 인기슈즈 ‘스파게티95’를 반값에.. 24~26일 ‘블랙 스파게티 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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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휠라 스파게티95

11월 '블랙 프라이데이'를 코앞에 두고 유통가에서 다양한 할인행사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반값' 할인해 제공하는 브랜드도 있어 눈길을 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 이달 말 재출시 예정인 인기 슈즈 '스파게티 95'를 정가(7만9000원)의 반값보다 저렴한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블랙 스파게티 데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 3일간 진행되는 휠라 블랙 스파게티 데이에는 휠라 스파게티 95 슈즈(블랙·화이트 컬러)를 '3만9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재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기 슈즈를 파격적인 반값에 제공하는 하는 행사로,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스토어(24일 0시 오픈), 전국 휠라 주요 메가스토어 3개점(서울 이태원, 광주 충장로, 부산 광복동)과 전국 핫티 전 매장에서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휠라 블랙 스파게티 데이만의 파격적인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휠라 블랙 스파게티 데이의 첫날인 오는 24일, 핫티 강남점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스파게티 95, 휠라 에코백, 비니 등 약 14만 원 상당의 '블랙 스파게티 스페셜팩'을 단돈 3만 9000원에 제공한다.

한편, 이번 블랙 스파게티데이의 주인공인 휠라 스파게티 95는 휠라의 헤리티지 슈즈인 '스파게티'의 새 버전으로, 오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파게티의 첫 출시연도인 1995년을 기념해 모델명 뒤에 출시된 해의 숫자를 붙였다.

휠라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브랜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 직구가 필요 없을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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