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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삼표그룹, 지진 피해 포항에 성금 및 건물보수용 몰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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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삼표그룹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과 건물 보수를 위한 드라이몰탈 700포대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 및 물품은 지진 피해 건물 보수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경한·네비엔 박영동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 삼표산업 박혁규 공장장이 포항시청에서 성금 및 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1993년에 설립한 '정인욱 학술장학재단' 등을 통해 소외 지역의 우수 장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표그룹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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