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15개의 파트너사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소비자는 생필품 구매와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민 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금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구현하고자하는 롯데슈퍼의 ‘사회 구성원 동참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롯데슈퍼의 ‘동참형’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제1회 베이비페어’ 행사를 통해 유아용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미혼모 지원 및 자활을 도왔으며, ‘사랑의+1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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