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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토] 여기, 한 아이도 잃지 않겠다던 약속의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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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현장실습 중 숨진 제주 특성화고 학생 추모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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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장실습에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사고 열흘 만에 숨진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회원들이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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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장실습에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사고 열흘 만에 숨진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회원들이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내 음료 제조회사에서 현장실습을 받던 특성화고 3학년 이아무개 군은 지난 9일 제품 적재기에 신체 일부가 끼어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이들은 "제주 실습생의 죽음은 곧 현장실습 중인 6만 특성화고 학생들의 죽음"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정부와 교육청의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매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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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장실습에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사고 열흘 만에 숨진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회원들이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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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장실습에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사고 열흘 만에 숨진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회원들이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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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장실습에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사고 열흘 만에 숨진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회원들이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 대부분은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얼굴이 드러날 경우 받을 불이익을 두려워해 손팻말들로 얼굴을 가렸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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