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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소양로 번개야시장 먹거리촌 내년 3월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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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최종근 기자 = 소양로 번개시장 야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촌으로 단장된다.춘천시(최동용 시장)는 10억원을 투입해 야시장 시설 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이동식 전용 판매대 설치, 전선 등 지중화, 간판 등 경관 개선사업 등이다.

구체적 실행 계획으로는 운영자를 모집하여 판매대 무상 임차, 보관시설, 공공 조리시설 제공,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며 선정된 운영자는 가스설비와 유지보수비만 부담하면 된다.

운영자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 15명, 만 40세 이상 5명,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5명, 다문화인, 새터민 5명 등 총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춘천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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