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코스메틱 에끌라두,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성료

▲ 라온코스메틱(대표 윤형순)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에끌라두가 지난 15~17일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Kong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콩 박람회는 '코스모프로프볼로냐', '코스모프로프라스베이거스'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한국을 비롯한 약 49개국에서 2천698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아시아 대형 뷰티 박람회다.

에끌라두는 20년의 헤리티지를 지닌 전문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에서 피부 타입별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과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니컬한 테라피들까지 체계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근육 뭉침과 바디 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프로페셔널 바디케어 제품인 에끌라두 셀룰리샷 프로그램과 에끌라두 셀룰리샷쿨크림, 림포크림은 보디 관리와 셀룰라이트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에끌라두 관계자는 "특히 '보노프라임컴패션 필 키트'를 이용한 마그마필링(VONO PEEL)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며 "화끈거림 후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필제품으로, 다운타임이 없는 피부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일상생활에 빠른 복귀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필링 테라피"라고 전했다.

한편, 라온코스메틱의 에끌라두는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신제품으로 준비 중인 테라피를 선공개해 뷰티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는 12월 '창립 20주년 에끌라두 VIP 초청 럭셔리 라인 론칭쇼'에서 홍콩 박람회에서 선보인 테라피를 비롯해 신제품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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