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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양산소식] 장애인 축구단 창단… 각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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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에 장애인 축구단이 창단됐다.

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 체력향상을 위해 '양산드림(Dreamer) FC'를 창단했다고 20일 밝혔다.

축구단은 지난 8월부터 지역 내 축구를 좋아하는 발달장애인 선수 20여 명과 감독 등 지도자 구성을 마치고 훈련에 들어갔다.

양산시, 양산2지역 로타리클럽, 양산신도시축구연합회, 아리랑봉사단, 경주대 특수체육학과 등이 축구단을 후원한다.

연합뉴스

양산시 최초 장애인축구단 창단
[양산시제공=연합뉴스]



양산시 AI 방지 농가별 차단방역 강화

(양산=연합뉴스) 양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막으려고 농가별 차단방역과 축산시설 출입차량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가금류 농가별 소독, 세척 등 차단방역에 최우선적으로 신경을 쓰기로 했다.

농장별 철새 유입을 막기 위해 그물망을 설치하거나 보완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또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금류 예찰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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