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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연풍초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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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연풍초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괴산=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괴산 연풍초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인 학교 중 우수학교를 선정해 예술교육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예술교육중앙지원단이 주관하는 전국 대회이다.
예술교육 우수학교는 학교의 여건 및 요구사항에 적합한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인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했는지 인성창의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여부를 심사해 선정한다.
연풍초는 취약계층이 많고 문화예술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사회의 여건을 반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소외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소양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으며, 공동협력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예술교육 사업을 자생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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