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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창원 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불… 작업자 1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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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0일 오후 1시 33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건설 중인 아파트 31층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축 아파트 공사장 불
[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이 화재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0여명이 대피했다. 또 스티로폼 단열재 등 건설자재가 불에 타 재산피해 60만원(소방 추정)을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아파트는 31층 높이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절단기로 스티로폼 단열재를 절단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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