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도박장 운영자들에 조폭 보호비 3억 뜯은 2명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20일 조직폭력배 차단 등 보호비 명목으로 도박장 운영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뜯어낸 A(63)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5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도박장을 운영하는 B(48)씨 등 3명을 상대로 조폭 개입 차단 등 보호비 명목으로 3억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장을 운영한 B씨 등 3명도 도박개장 혐의로 입건했다.

yulnetphot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