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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마트, 개점 24주년 기념 와인 ‘샤또 뿌삐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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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1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동급 품질 와인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한 이마트 24주년 기념 와인 '샤또 뿌삐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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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이마트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개점 기념 와인 5탄 ‘샤또 뿌비유(Chateau Poupill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의 개점 기념 와인은 2013년 ‘로스바스코스(Los Vascos)’를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이마트는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Saint Emilion)의 프리미엄 와인 샤또 뿌삐유를 이마트 전 점포에서 2만5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2만4000병을 대량 구매해 단가를 대폭 낮췄기에 가능한 가격이다.

이마트 측은 “샤또 뿌삐유는 보르도 최고급 수준 와인에 뒤지지 않는 품질이지만 대량 구매를 통해 단가를 대폭 낮춰 동급 품질 와인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샤또 뿌삐유는 2013년 빈티지로 프랑스 보르도 지역 내 생떼밀리옹 산지에서 수확한 포도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블렌딩했다. 포도 품종 비율은 멜롯70%/까버네쇼비뇽10%/까버네프랑20%로 이루어졌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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