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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아들이 보낸 커피" 이루, 전광렬 `마녀의 법정` 응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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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전광렬이 드라마로 부자 인연을 맺은 이루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사진l 세발자전거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조성현(이루)가 ‘마녀의 법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광렬을 응원했다.

전광렬의 소속사 세발자전거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KBS 2TV #마녀의법정 현장에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 #갑수다방 #feat.아들이루”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MBC 주말연속극 #당신은너무합니다 에서 부자의 인연을 맺은 이루씨가 보내신 깜짝 선물이었죠. #시청률1위 #마녀의법정 에는 마녀보다 더 무서운 갑수가 나옵니다. 제대로 된 악역으로 시선집중인 #배우 #전광렬 입니다. 아들이 보낸 커피 한 잔들고 커피 CF를 찍으시네요”라며 전작에서 극중 부자의 연을 맺은 이루의 응원차를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광렬은 이루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당신이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성(이루 분)과 박성환(전광렬 분) 역을 맡아 부자 관계로 인연을 맺은 것. 당시 전광렬은 처음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해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 이루를 위해 함께 대사를 맞춰주며 자상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이루는 자신을 챙겨준 선배를 위해 응원을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런 응원 너무 보기 좋네요”, “훈훈하네요”, “드라마에서 부자관계던데ㅎㅎ”, “오! 은혜 갚았네^^”, “선후배 모습 좋네요”,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마녀의 법정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태진아 섭섭하겠네ㅋ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광렬은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악행도 불사하는 국회의원 출신 형제로펌 고문이사인 조갑수 역을 맡아 내공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mk9241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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