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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시, 서초동 양재역 인근 청년주택 44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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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뉴스1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들어서는 청년주택 위치도/자료제공=서울시©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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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청년주택 44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당구역은 제3종 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가 상향된다. 후속 절차인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 청년주택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뤄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하고 있다"며 "청년층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평 이날 구로구 버들마을과 종로구 너와나우리마을의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수정가결됐다.
passion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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