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최리, 드라마 패션 화제…“심플&러블리”

KBS2 ‘마녀의 법정’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 최리의 드라마 패션이 화제다.

최리는 극 중 막내 검사 서유리 역으로 활약 중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캐릭터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링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20대 검사의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몰입도를 더했다. 깔끔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페미닌룩을 연출했고, 여기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해 최리만의 사랑스러운 ‘러블리룩’을 선보였다.

이처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까지 작품 속 인물과 잘 어울려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최리가 출연하는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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