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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예비소집'…시험 영역과 과목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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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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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수험생들은 시험지구별로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배부받아 자신이 선택한 시험 영역과 과목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험을 치르게 될 시험장과 시험실의 정확한 위치 또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이번 수능은 16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ㆍ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ㆍ한문(17:00~17:40)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이어지고,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올해는 휴대 가능한 시계 범위가 더욱 줄어든다. 시침과 분침(초침)만 있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소지 가능하다. 또한, 필수 영역인 4교시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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