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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생태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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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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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공원 및 생태환경의 가치와 고마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생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교육 장소는 문암생태공원, 상당산성옛길, 솔밭공원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운영프로그램은 행복한 생태체험, 토요가족 숲나들이, 힐링 직장인 숲체험, 그린맘 생태체험, 신명나는 곤충교실, 자연물 만들기 교실 등이 있다.

가족단위 시민들의 큰 호응과 참여로 현재까지 행복한 생태체험 3163명, 토요가족숲나들이 168명, 여름방학특집 신나는 곤충 & 자연물 만들기 교실 108명이 참여했다.

임명수 공원관리팀장은 "청주시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숲해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교육환경개선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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