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예산조정소위 열고 세부 안 논의 시작
앞서 지난 6일부터 예결위 전체회의를 통해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진행해온 만큼 소위를 열고 각 예산안에 대한 미세 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예결위원장인 백재현 의원을 포함해 예결위 간사인 윤후덕 의원과 유승희·박재호·안호영·어기구 의원 등이 소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는 예결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과 김광림·김기선·경대수·곽대훈·김성원 의원이 참여한다. 국민의당에선 마찬가지로 예결위 간사인 황주홍 의원과 김경진 의원이 참석하고 바른정당에서는 정운천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조정소위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창업사업화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첫날부터 파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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