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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양평군 보건소,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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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5주간 운영한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평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질환자들이 질환을 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감 및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자신만만 고혈압당뇨건강교실'은 질환에 대한 이론교육 뿐 아니라 자가 당 측정실습, 고혈압과 당뇨에 좋은 요리체험 등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건강측정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생활실천 유도로 건강개선효과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접적인 건강관리교육 외에도 운동과 웃음치료 등 실생활에 활용하고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보건교육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와 협업해 운영했다.

권영갑 양평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운영 등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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