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관공서, 공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늦추고 듣기평가 시간에는 주변 공사장의 공사 중지, 경적 금지 등 소음방지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구 관계자는 “도봉과 노원 지역을 아우르는 약 1만5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정해진 시간 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들께서도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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