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늘부터 시험 전날인 오는 15일까지 문ㆍ답지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된다.운반된 문ㆍ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하에 각 시험 지구별로 보관되며, 시험 당일 아침에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이번 문ㆍ답지 수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문ㆍ답지가 운송되는 동안에는 경찰의 경호를 받게 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해 호송 차량 사이의 끼어들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로에서 문ㆍ답지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지시 및 유도에 협조해 줄 것"을 국민들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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