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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11월 2주 Weekl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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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린ㆍ이지원 기자] 국내 증시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옵션만기일(11월 9일)을 맞아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 매물을 위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다. 리스크로 꼽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순조롭게 끝났다. 북한 핵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민감한 현안에 변수가 생기지 않았다는 평가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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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이 약세다. 11월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거래량이 줄었다. 한국은행은 최근 인상 신호를 거듭 보냈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6년 만에 금리인상 소수의견을 낸 이일형 위원 외에도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밝힌 위원이 2명이었다. 비교적 중립 성향으로 분류되던 함준호 위원의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발언은 결정적이었다. 회사채 시장도 얼어붙었다. 10월 회사채 발행액은 9월보다 43%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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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린ㆍ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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