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바바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세일 행사에서 역대급 매출액을 기록했다.
13일 알리바바는 11일 실시된 광군제 행사에서 1682억위안(약 28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39% 가량 늘어난 수치로 약 90%가 모바일을 통해 구매가 이뤄졌다.
또한 초당 25만건의 결제가 처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랍스터 등을 구매하기 위해 전세계 국가에서 소비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나이키 등이 1억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알리바바 최고 경영자인 다니엘 장은 "광군제를 세계적인 이벤트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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