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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10월 국제유가가 배럴당 55달러를 돌파하는 등 오름세를 지속하며 수출입 물가가 넉 달째 상승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달러/원 환율 보합에도 전기·전자기기, 1차 금속제품 등이 올라 한 달 전보다 0.5% 상승했다. 지난 7월 이후 오름세가 지속하고 있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나 상승했다. 달러/원 평균 환율은 9월 1131.59원에서 10월 1131.57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수입물가도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0.6% 상승했다. 월평균 두바이 유가는 9월 중 배럴 당 53.66달러에서 10월 55.54달러로 전월대비 3.5% 상승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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