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ㆍ중ㆍ일 3국은 보건장관회의를 통해 검역협의체를 설립하고 감염병 발생 등 공중보건위기상황 발생시 긴급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했다.
또 최근에는 감염병 외에도 보편적 의료보장, 만성질환 등 보건의료 전반으로 논의를 확장하여 전문가 포럼 등 하위 단위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금년 한ㆍ중ㆍ일 보건장관회의는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간 3국 간 합의사항을 점검하고 협력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향후 발전을 위한 논의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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