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LG유플러스 전용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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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일 롱텀에벌루션(LTE) 태블릿 '미디어패드'를 단독 출시한다. 미디어패드 제조사는 화웨이로,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패드에 △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2 △키즈 코너 등 어린이 맞춤형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요금제는 5종이다.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이후 이용자가 스마트폰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나눠쓰기 요금제' 2종과 패드 데이터만 단독 사용 가능한 요금제 3종이다. 월정액 8만 원 이상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이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에 가입하면 패드 이용료 1만1000원 전액을 할인한다.
미디어패드는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435 칩셋, 3GB 램, 32GB 내장메모리, 전·후면 800만화소 카메라, 4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내장했고, 색상은 화이트·그레이 두 가지다.
모델들이 LG유플러스 전용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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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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