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21일 오후 4시 제주시 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청년위원회(위원장 강경문) 출범식을 갖고 임명장 수여 및 청년당원 연수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제주도당 청년위원 100여명 및 김방훈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중앙참석자로 이재영 청년최고위원(전 국회의원), 배명인 중앙청년위원장, 전국 각 시ㆍ도 청년위원장, 그리고 특강자로 전희경(국회의원) 당 대변인이 참석했다.

“맨도롱ㆍ산도록한 젊은 보수”란 슬로건 아래 청년위원회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의미로 합토식과 함께 자유한국당 청년당원으로 자부심을 높이고, 활동의지를 더욱더 높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것.

전희경 당 대변인은 ‘청년당원 연수교육’ 통해 “어려울 때 일수록 진정하고 참된 보수의 가치를 더욱더 추구해 자신의 발전은 물론 정치와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청년당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진취적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도당은 지속적으로 젊은 청년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더욱더 다가가 함께 고민하며 젊은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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