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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동구 안심3ㆍ4동(동장 김기일)에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19일 12시부터 웨딩칼라디움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안심3ㆍ4동은 11개의 법정동과 대구신서혁신도시가 소재한 동으로 6만3천명 넘는 인구가 상주하는 초 거대동으로 65세 이상 노인구가 6천 7백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동 전체 평균연령은 37.1세로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신도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에 오픈한 웨딩칼라디움(대표 김채환)의 적극적인 후원과 안심3.4동 경로후원회(회장 조금옥)와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위원장 배재희), 통장협의회(회장 이기화), 안심백인청년회(회장 윤희영)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중부경로당 이형수(신서동 82세)어르신 외 많은 주민들이 “처음 개최한 경로잔치에 지역 젊은이들이 봉사하고 웨딩 칼라디움에서 후원한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으며 노래와 무용 등 공연관람으로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성대하게 배풀어 준 김채환 회장과 지역 주민대표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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