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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 17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NCS전담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태화 명예연구위원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전문대학의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혁신적 기술 트렌드와 직업 변화에 따른 전문대학의 전략방안 등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을 어떻게 접목할 것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함께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NCS의 연계성을 짚어보고, 대학의 체제 개편과 교육과정의 혁신, 이질적 학문 간 융·복합과 연결 등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사회실무계열의 한 교수는 "그 동안 막연하게 들었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됐다"며 "앞으로는 특강 형태가 아닌 계열별 또는 학과별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송담대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배출을 위해 모든 학과가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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